나의 메이크업 샵 첫 입성은 

2011년 카타르 open day를 준비하면서 였다.

당시 항공사 첫 지원이라 메이크업샵을 정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는데

과 선배님들의 추천 덕분에 메이크업 하자를 이용하게 되었다.

지리적으로도 이대에 위치하고 있어서 아현에 계시는 삼촌 댁에서 가깝다는 장점에 더욱 좋았던 것 같다:-)

2011년 11월 당시 카타르 항공사의 오픈데이 CV에 통과하여 2차 Screening에 올라가던 당시의 메이크업이다.

쌍커플이 없는 홑꺼플인 내 눈매를 강조하는 스모키 메이크업에 립포인트로 화사해 보인다.

특히 개인적으로 모공커버가 너무 잘되었고 제품도 Dior 및 메이트업 포에버 등의 유명 색조 브랜드 제품을 사용해주셔서 원장님께서 직접 해주신 메이크업:-)

당시에는 지금보다 살이 찐 상태로 몸무게가 60kg초반을 육박하고 있어서 얼굴이 후덕후덕>,<

2012년 나의 두 번째 Qatar open day도전기!

지난 번에는 화려한 메이크업을 했다면 이미지에 변화를 주기위해서

이번엔 차분해 보이는 국내 스타일로 메이크업을 하고 갔다.

이때는 2012년 ANA open day면접.

국내의 첫 공식 ANA open day였고 ANA는 일본항공사 이기 때문에 화려한 메이크업보다는

국내 스타일의 여성스러움을 강조한 메이크업이 좋을것이라고 판단하여 메이크업을 받았다.

왼쪽에 계신분은 현재 Zest Air에 근무하고 있는 Kelly언니 인데,

언니도 내 소개로 메이크업 하자를 몇 번 이용하셨다:-)

2012년 8월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실습생 중동 파견 면접에 하고 갔던 메이크업.

역시 메이크업 하자에서 메이크업 받고 기분 좋게 합격 해서 두바이에서 약 4개월간 체류하는 행운을 얻었다!

2013년 사우디 아라비안 항공사의 최종면접

메이크업 하자 이지윤 원장님의 메이크업!

두바이에서 한국에 돌아온 후 운이 좋게 BCCA학원의 원장님 1차면접에 통과하여

비학원생으로 사우디 아라비안 항공사의 최종면접에 참여하게 되었다.

중동에서 생활했던 경험 덕분에 중동 사람들이 선호하는 눈매를 강조한 화려한 메이크업을 하고 갔다.

원장님 지정으로 받은 메이크업이고 사진에 다 담아내지 못한 화려한 아이메이크업!!너무 아쉽다.

이대 메이크업하자 위치

이대역 2번출구에서 이대 정문방향으로 쭉 직진하다 내려가면 던킨도너츠가 보이는데

던킨도너츠에서 신촌역 방향으로 직진하다보면 우측의 이니스프리 있는 건물 2층에 위치하고있다.

매번 새벽 이른시간에 예약해도 프로정신을 가지신 실장님들과 원장님들이

친절하게 맞아주시는 메이크업 하자>,< 강추해요!!